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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리 사칭 186억 투자 사기…리딩방 피해액 보이스피싱 넘었다
김성택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이 3일 오전 '유명인 사칭 투자사기 일당 검거' 사건 브리핑을 하고 있다. 김 대장은 ″금융소비자보호포털 파인을 통해 투자 업체가 제도권 금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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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305억 부당이득 혐의…‘SG증권발 주가조작’ 41명 재판행
SG(소시에테제네랄)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 대표가 지난해 5월 11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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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공정 거래 의혹' 영풍제지·대양금속, 내일부터 거래 재개
영풍제지 불공정 거래 의혹과 관련해 시세 조종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신모씨와 김모씨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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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역 살면 남는 장사? 인식 뜯어고친다…檢 칼 빼든 범죄수익환수
지난해 9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. 700억원대 횡령 범죄를 저지른 우리은행 직원 전모씨 형제에게 재판부가 판결을 선고하려고 하자 검찰이 거세게 항의했다. 전씨 형제는 횡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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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베스트 애널리스트' 꼽힌 40대…보유주식 띄워 5억 챙겼다
서울남부지방검찰청. 뉴스1 자신이 작성한 보고서를 이용해 주가를 올린 뒤 이를 팔아 5억원이 넘는 부당 이익을 챙긴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(연구원)가 20일 불구속기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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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다보니 그놈이 바로…강남 마약음료 필로폰 제공조직 검거 전말
유수근 수원중부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장(경감·가운데)과 수사팀원들. 일선 현장을 누비는 수사관들은 ″얼굴을 노출할 경우 수사에 방해가 될 수 있다″며 촬영을 한사코 거부했다. 왼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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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가조작 1진' 소탕한 '여의도 저승사자'…검은돈 1.6조 환수
허정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가 지난 4월 11일 코인원 상장 비리 사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오른쪽은 이승형 당시 금융조사1부장(현 대검 반부패2과장), 왼쪽은 기노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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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무더기 하한가’ 5개 종목, 거래 재개하자 또 하한가
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와 원·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. 연합뉴스 지난달 한꺼번에 하한가를 기록했던 동일산업 등 5개 종목이 거래가 재개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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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일산업 등 '동시 하한가' 5종목…거래 재개되자 매물 던졌다
사진 셔터스톡 동일산업 등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하며 거래가 정지됐던 5개 종목이 거래 재개 첫 날인 3일 개장 직후 또다시 하한가로 직행했다. 이날 동일산업과 동일금속, 방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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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강남 납치살인’ 완전범죄 꿈 꾼 일당, 6개월 전부터 준비했다
지난 9일 강남 납치·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경우(왼쪽부터), 황대한, 연지호가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지난 3월 29~30일 발생한 서울 강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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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태우씨 전재산 추징보전 결정-재판부
서울형사지법 형사합의30부(재판장 金榮一부장판사)는 13일 검찰이 노태우(盧泰愚)전대통령이 기업체로부터 받은 2천8백여억원의 뇌물을 추징하기위해 서울연희동 자택등 盧씨 전재산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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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보,"盧씨비자금 787억 못내준다" 법원명령 불복 항고
법정관리상태에 있는 한보철강 (보전관리인 孫根碩) 이 지난달 13일 노태우 (盧泰愚) 전 대통령이 정태수 (鄭泰守) 총회장에게 빌려준 비자금 7백87억원에 대한 법원의 추심명령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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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씨 재산 추징보전 청구 내용과 효력
검찰이 11일 전두환(全斗煥)전대통령의 전재산에 대해 법원에추징보전을 청구함에 따라 全씨의 재산권 행사에 제동이 걸렸다. 법원이 추징보전 명령을 내릴 경우 全씨는 자신의 명의로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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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씨 全재산 추징보전 청구
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(본부장 李鍾燦3차장)는 11일 전두환(全斗煥)전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관련,부동산.채권등 全씨 소유 전재산에 대한 추징보전명령을 서울지법에 청구했다. 검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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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의원 선거법-전문
④개표 관리 위원회가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개표 참관인을 지정하는 때에는 먼저 후보자별로 1인씩 선정한 자 중에서 추첨하여 지정하고, 1인씩 선정한 자가 8인에 미달하는 때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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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검사장회의 "총선 위법사례 엄중 대처"
검찰은 4.13 총선을 앞두고 유례없는 과열.혼탁 양상이 나타날 우려가 높다고 판단, 위법사례 적발 때 정파.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대처키로 했다. 검찰은 일선 지검의 반부패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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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추징보전명령 청구
검찰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36억5000만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추가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산을 동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. " src="https://pds.jo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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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집 한 채뿐" MB도 강제노역? 檢 "다스까지 하면 돈 충분"
지난 6일 이명박(77ㆍ구속) 전 대통령의 1심 최후 진술 가운데 “논현동 집 한 채가 재산의 전부”라는 발언이 화제되고 있다. 검찰로부터 징역 20년 실형에 벌금 150억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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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‘국정원 뇌물’박근혜 전 대통령 재산 동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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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창촌 잡는 코로나?…평택 삼리도,파주 용주골도 ‘축출’ 가시화
평택 삼리 집창촌 업주들이 건 재개발 환영 현수막. 평택경찰서 경부선 평택역 인근에는 청소년이 다닐 수 없는 골목이 있다. 성매매업소들이 들어선 이른바 '삼리'다. 한국전쟁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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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n번방' 조주빈, 추징금 1억 넘는데 7만원 납부…"재산 없다"
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해 3월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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法, '옵티머스' 김재현 대표에 6894억 추징보전명령
지난달 15일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입구. 정용환 기자 법원이 ‘펀드 사기’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의 재산을 동결했다. 김 대표는 자본시장법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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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대포통장 비번 바꿔 피해금 가로챈 일당 구속
연합뉴스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을 넘긴 뒤 그 계좌에 입금된 피해금을 중간에서 가로챈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창원지검 형사1부(부장 임종필)는 횡령 등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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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장동 의혹' 김만배 또 구속…검찰 '윗선' 의혹 수사 탄력
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또 구속했다. 김씨는 대장동 사건 관련 배임·횡령·뇌물공여 등 혐의로 2021년 11월 구속됐다가 지난해 11